'우석훈'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7.01 생태 요괴전 + 생태 페다고지 by BigJo (1)
  2. 2009.12.26 누가 칼레의 시민이 될 것인가? by BigJo (1)
  3. 2009.11.22 모토로라 클래식 by BigJo (2)
  4. 2009.06.29 퍼옴 by BigJo (6)
  5. 2009.04.12 금요일 밤 연대 나들이 by BigJo (1)
  6. 2009.03.22 우석훈 by BigJo (1)
  7. 2009.03.16 [경제 경영] 대한민국 경제 대한 시리즈 1 by BigJo
두껍지도 않고, 글자도 큰, 딱 중고등학교 교과서처럼 생긴 두 권의 책을 읽었다. 크게 보면 우석훈 선생님이 생애 프로젝트로 진행중인 12권의 경제 대장정 시리즈의 5, 6 권이고, 작게 보면 생태 경제학 시리즈의 1, 2원이지만, 순서와 무관하게 그냥 읽어도 무관할 것으로 보인다.

우석훈 / 경제학자,대학 교수
출생 1968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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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요괴전넓게생각하고좁게살기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사회/문화에세이
지은이 우석훈 (개마고원,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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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페다고지탈토건시대를여는생태교육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사회/문화에세이
지은이 우석훈 (개마고원,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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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요괴전은 환경, 생태, 개발, 복지, 교육, 농업 등의 이슈를 주로 중고등학생 독자를 타겟으로 소개하고 문제점을 환기하는 내용이다. 노동자의 피를 빨아 먹는 자본가를 상징하는 드라큘라, 대량 생산 대량 소비 체제에서 노예처럼 소비를 하는 좀비, 무분별한 개발과 기술 중심주의로 인해 탄생한 프랑켄슈타인, 환경과 생태의 파괴에 신음하는 생태요괴, 그리고 동서양을 넘나드는 과도한 무역으로 인해 식품 안정성이 위협받는다는 동방불패전. 이게 1 부이고, 2부에서는 마시멜로, 여고괴담, 개발요괴, 퇴마 등을 소재로 비슷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리고나서 제시하는 해법은 "넓게 생각하고 좁게 살기 그리고 마을 만들기"이다. 지나친 개발과 국제화, 교역의 잠재적 폐해를 더이상 묵과하지 말고, 모두가 내 주위 사람들과 함께 생태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보자는 것이다. 어려운 내용이 아니고 모두에게 생태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유도하는 좋은 책이다. 다만, 지나친 요괴에 대한 비유로 인해 취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약간 껄꺼로울 수도 있겠다.

이어진 2권에서는 1권에서 환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태 교육에 대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한다. 먼저 가장 궁금했던 게, 페다고지라는 말이 대체 무슨 의미인 지 였는데, 가장 마지막 챕터에 나온다. 쉽지 않은 말이라 읽어도 헤깔리고, 검색해봐도 명확한 뜻이 없다. 흔이 교육학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교육과 문화, 시대적 관심의 방향성 혹은 패러다임 정도로 봐도 될 듯 하다. 그러니 생태 페다고지로의 복귀라 함은 교육과 시대의 패러다임을 반생태와 개발 위주에서 벗어나 생태 위주의 지속가능한, 그리고 후세에게 빚을 물려주지 않는 삶을 다같이 살아 보자는 것이다.

나는 초중학교 때까지 인구 5만의 군과 면 지역에서 자라왔다. 농업과 농민의 삶이 얼마나 힘든 지를 잘 알고 있고, 그 때문에 다른 시골 청년들처럼 도시로 유학에 유학을 거듭하여 서울에서 10년을 살다 지금은 수원에 산다. 내가 암울하게만 생각하던 농업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도록 이 책이 안내하고 있다. 비록 내가 다시 농사를 직접 하지는 않더라도 과거 내 부모님과 시골 농군들의 고달픈 삶의 의미를 재고하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그리고 개발과 독재, 순위 경쟁의 도그마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잠시 주위를 돌아보며, 작고 가까이 있는 것을 소중히 하는 삶의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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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 2010.07.02 09:3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모든 그런데, 현실을 판타지로 덮어 본질적인 논란을 잠재우는데에 혹하면 안될거 같어. 우아저씨팬이야 우리오빠는.


1Q84 이후로 읽을 만한 책을 찾다가 우석훈 선생님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이 책을 알라딘에서 주문해 바로 읽었다. 처음엔 이계안 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했으나, 현대 그룹 계열의 CEO 출신이면서 우석훈 선생님과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비슷하다는 우리 나라에서는 특히나 드문 인물인 듯 하여 이 분의 생각을 읽어보기로 했다.

누가 칼레의 시민이 될 것인가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이계안 (위즈덤하우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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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편한 만큼 내용도 쉽고 명쾌했다. 한국 사회가 처한 네 가지 위기, 즉, 10대의 사교육, 20대의 청년 취업, 30대의 내 집 마련, 그리고 90 세 까지의 불안한 노후. 각각의 문제를 현상과 원인 그리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리했다. 하나 같이 공감하는 문제이면서도 나는 문제 없다라고 자문하지만, 끝까지 함께 고민해야하는 문제이구나 싶었다. 다 같이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내 앞 마당의 행복도 퇴색해 질테니.

영국 왕이 프랑스 북부 해안 도시인 칼레를 점령하고 도시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신 시민 6명을 처형하겠다고 했을 때 칼레의 대 부호인 생 피에르를 비롯한 지도자들이 자진하고 나서고, 생 피에르가 앞서서 자진까지 하자 감명받은 영국왕이 관용을 베풀었다고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의 시초가 된 역사적 사건이라고.

요즘 같은 개인주의 사회에서 저렇게까지 자신을 희생하며 사회를 위하라고는 누구도 말을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 선생님의 추천 글에 있는 바와 같이 진정한 돈의 가치를 알고, 자기 새끼만을 위한 삶이 아닌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일조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건 참 중요한 일이구나 싶다.

대기업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나로서 돈의 가치를 아는 현대의 이계안, 역사를 통찰할 줄 아는 삼성전자의 윤종용 등의 CEO를 귀감 삼아 인생의 장기 비전을 새워야 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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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 2009.12.27 01:4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언젠가는 우리 문화의식을 높이는 가치있는 일들을 해나가고파.
    작은 에티켓부터 생활습관이나 삶의 방식까지 아우르는.
    나부터 좋은 가치관을 가져야겠다-^^


모토로라에서 moto klassic이라는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류승완 감독에게 classic한 액션 영화 클립을 만들자고 프로모션을 했나보다. 사실 큰 관심은 없었지만 우석훈 선생님이 광팬인 류 감독님의 액션 단편 영화를 모토로라 홈페이지에서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어서 옴니아 팝을 통해 전철에서 봤다. 20분 영화 클립이 공짜다.ㅎㅎ

http://klassic.mymotorola.co.kr/


액션 영화를 볼 때 액션 자체에 대해 리얼리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류승완 감독의 액션 영화에 대한 관점이 재미있어서 이제는 관심을 갖게 되었다. CG를 쓰지 않고 과감한 액션을 하는 것이 헐리우드에서는 이제 성룡 영화처럼 클래식하고 향수를 불러일이키는 일인가보다.

휴대폰 제조 업체들이 아이돌 가수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거나 뮤직 비디오를 찍어서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게 이제는 너무 자주해서 신선하지 않다. 모토로라에서 시도한 timeless 단편 영화 컨셉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정통 액션 영화라는 소재를 잘 골랐다. 홍보와 문화적 효과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이러한 이중 수를 광고계가 좀더 고민해서 효과적으로 돈을 쓰면 좋지 않을까?

그나저나 모토로라의 클래식한 폴더폰의 성공 여부는 참..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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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 2009.11.23 10:4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스마트폰 기능 괜찮은거같네... 2년후에...

  2. 한갑에만원 2009.12.09 03:1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 감사합니다. 저도 찾으려다가 깜빡 잊어먹고 있었는데. 잘볼께요.^^;

퍼옴

카테고리 없음 2009. 6. 29. 01:00
2009 년 나의 사상 키워드 중 하나인 우석훈 씨. 블로그 글을 읽다가 사진 두 장이 마음에 들어서 퍼왔다.

아래는 정연주 사장 퇴임 전 보수 단체에서 수신료 안 내는 방법을 전파하는 만화란다. 나도 공중파를 못 보고 일주일 지난 프로그램만 IPTV로 보는 상황에서 이게 통하는 걸까? IPTV로 KBS1 볼일은 진짜 거의 없다. 흠... 심심하면 전화 한 번 해 봐야겠다! TV 수신료 이거 진짜 신경에 거슬리는 존재다.

시사인 잡지도 마음에 들긴 하지만 요즘의 대세는 H를 따라서 한겨레 21! 우 박사님이 고양이 팬이시리 이 잡지의 표지가 고양이인 것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셨다. 이 잡지보면 H도 사서 보고 싶겠지?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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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 2009.06.29 12:4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ㅎㅎ안그래도 금요일날 문닫은 지하철서점에서 이 잡지 발견하고
    은정이가 사보자고 했었는데-
    우리가 안볼뿐 KBS1은 어르신들이 꾸준히 (습관처럼)보고있지..
    그나저나 물어볼거 생겼어-

    • Jo 2009.06.29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티비만 있지 공중파가 안 잡히고 iptv만 볼 따름이기에 한 번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귀찮군.ㅎㅎ. 내년에 이사가면 또 볼테고^^.

  2. E. 2009.06.29 18:0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시사인 벌써 샀어요...근데 표지에 낚인 기분 엉엉ㅠㅠ

    • E. 2009.06.29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우울할땐 고양이!!!>_<
      http://video.cyworld.com/206826310
      http://video.cyworld.com/20658519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ojCUqzxomHQ$

    • Jo 2009.06.30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 번째의 "옥수수 먹는 고양이"에 달린 리플 중 하나. "고양이고 뭐고 저 옥수수가 먹고파"에 한 표야! 내일 아침 건강 검진한다고 물만 마시고 있다보니...

  3. H. 2009.06.30 10:2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모야- 사놓구 왜 난 안보여줘 쟤는-

4월 10일 금요일 저녁 벗꽃 나들이 겸 우석훈 선생님의 수요 콜로키움의 장하준 교수 특강을 들으러 연대로 칼퇴근해서 행차를 했다. 결국 질의 응답 시간인 마지막 30분만 들을 수 있었다.

장하준 교수님은 딱 우리 학교 교수님 같은 이미지에 매우 차분하신 학자 스타일 이셨다. 강의 내용은 우박사님 홈페이지의 관련 글 트랙백의 글에 잘 요약이 되어 있어서 뒤늦게 확인할 수 있었다. 나중에 "나쁜 사마리아인들" 책을 사서 읽으면 되겠다. 자신을 점진적 우파라고 장 교수님이 말씀하셨는데 깊게 사유하고 생각이 바르다면 사상에 관계없이 바른 생각을 하게되나 보다.


연대 백양로 근처의 벗꽃 나무가 밤에도 즐길만 했다. 서로 사진 찍으며 잠시 여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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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 2009.04.13 09:5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ㅎㅎㅎ오빠사진은 내 블록에 올리겠어-
    강의사진...흐릿하게 나오긴 했지만
    학생들의 알록달록 옷차림이 꽤-미학적인걸-ㅎㅎㅎ
    알록달록-

우석훈

카테고리 없음 2009. 3. 22. 23:41
요즘 내가 상식을 만들어가는 가장 큰 창구가 우석훈 박사님의 티스토리 블로그인 듯 하다. 우연히 접하게 된 한국 경제 대한 시리즈 4권 이후로 블로그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틀에 한 번씩은 방문해서 글을 읽고 있다. 이 분이 3 주 쯤 전(?)에 MBC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하신다고 해서 imbc 홈페이지에서 지난 방송을 시청했다.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금을 삭감하고 인턴을 늘리는 정책에 대해 토론을 벌였는데 내 기대와는 다르게 한나라당과 전경련을 축으로 하는 우파 진영이 판정승을 한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100분 토론
채널/시간 MBC 목 밤 12시 10분
출연진 손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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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 경제학자,대학교수
출생 1968년 2월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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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존경하던 우 박사님이 진중권,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등의 논객들처럼 한 방 날리기를 은근히 기대했는데 박사님은 생각보다 생방송에서 젊잖으셨다.ㅎㅎ. 뭐, 전경련에서 임금이라도 깍아서 일자리 늘리는 걸 동의하지 않으면 아예 사람 안 뽑겠다는 협박조로 나오니 어쩔 수 없는 듯 했고, 토론이 용호상박 활발하게 일어나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지난 얘기지만 티스토리의 정보 첨부 기능이 맘에 들어서 한 번 써 봤다~
Posted by BigJo
TAG 우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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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 2009.03.23 20:5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나도 함 바야겠어-협박이 토론문화에 포함되는 기술인거야??뭬야.

드디어 다 읽었다.
촌놈들의 제국주의 -> 조직의 재발견 -> 괴물의 탄생 -> 88만원 세대.
촌놈들의 제국주의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우석훈 (개마고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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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재발견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우석훈 (개마고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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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탄생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우석훈 (개마고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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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우석훈 (레디앙,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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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만한 책 없나.. 하고 우연히 알라딘 서점을 뒤지다가 발견한 첫 번째 권을 읽고나서 신선한 충격을 받은 후 나머지 시리즈를 내키는 데로 읽었다. 이런 저런 책들과 섞어서 읽다보니 두세달 걸린 듯 하다.

세대 담론을 얘기할 때 80년 생인 나는 X세대와 지금의 20대 사이쯤에 낀다고 볼 수 있는데 만으로 28세 인 걸 생각해보면 얼추 88만원 세대 대열인 듯 하다. 그러나 S대를 나와 S그룹에서 연구개발 직을 하고 있는 나는 소위 상위 5% 인생인가? 그래서 지금의 처절함이 절실히 와 닿지 않았나보다. 나보다 세 살 어리고 지방대를 나와서 서울의 작은 건축 회사에 다니는 동생을 생각하면 왜 내 동생이 나보다 생각보다 많이 더 힘들게 살고 있는 지가 이해가 된다.

우박사님이 나온 100분 토론을 뒤늦게 본 후 나는 우파의 판정승이라는 생각을 했다. 전경련의 논조는 마치 "말 안들면 인턴이고 뭐고 다 안 뽑고 기존 사원 해고도 할 수 있다"는 협박조에 3년 앞의 미래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무지막지한 것이었으나 상대하는 모두가 주눅이 든 듯 했다. 이러다 우리 나라가 정말 괴물이 되는 게 아닌 지 요즘들어 더 걱정이 된다. 힘든 때일수록 고난 그 후의 세상에 대한 디자인을 열린 마음으로 해야 IMF 이후의 걷잡을 수 없는 사태의 재현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시 생각해 본다.
Posted by Bi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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